브라우저 기능 테스트 - Acid3

Acid3는 브라우저의 기능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웹표준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를 검사하는 웹표준 프로젝트의 테스트입니다.즉, 이 테스트를 통과한 브라우저는 그만큼 웹표준을 잘 지킨다고 보면 됩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b/bb/Acid2_reference.png
<Acid 2 테스트 결과 화면 , 이미지 출처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 ··· ence.png>

2007년 4월에 개발, 2008년 3월3일에 공개되었으며, Acid2가 CSS와 같은 style에 촛점을 두고있었다면, Acid3는 Web2.0과 관련된 기능들을 테스트합니다.  "buckets"라고 불리는 6개의 그룹안에 총 100개의 subtest들로 구성되어 있고, ECMA Script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각 bucket의 테스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Bucket 1: DOM Traversal, DOM Range, HTTP
  • Bucket 2: DOM2 Core and DOM2 Events
  • Bucket 3: DOM2 Views, DOM2 Style, CSS 3 selectors and Media Queries
  • Bucket 4: Behavior of HTML tables and forms when manipulated by script and DOM2 HTML
  • Bucket 5: Tests from the Acid3 Competition (SVG,[4] HTML, SMIL, Unicode, …)
  • Bucket 6: ECMAScript


보다  자세한 테스트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DOM2 Core
  • DOM2 Events
  • DOM2 HTML
  • DOM2 Range
  • DOM2 Style (getComputedStyle, …)
  • DOM2 Traversal (NodeIterator, TreeWalker)
  • DOM2 Views (defaultView)
  • ECMAScript
  • HTML4 (<object>, <iframe>, …)
  • HTTP (Content-Type, 404, …)
  • Media Queries
  • Selectors (:lang, :nth-child(), combinators, dynamic changes, …)
  • XHTML 1.0
  • CSS2 (@font-face)
  • CSS2.1 (’inline-block’, ‘pre-wrap’, parsing…)
  • CSS3 Color (rgba(), hsla(), …)
  • CSS3 UI (’cursor’)
  • data: URIs
  • SVG (SVG Animation, SVG Fonts, …)


테스트를 시작하게 되면 직사각형들이 점층적으로 증가하는 퍼센트를 보여주며, 표시되는 퍼센트단위는 서브 테스트의 수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즉, 얼마전 Acid3에서 만점을 받은 safari의 결과와 같이 나와야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ebkit.org/blog/280/full-pass-of-acid-3/>


safari와 google chrome(같은 렌더링 엔진webkit을 이용)가 제일 처음으로 100점을 받았으며, 현재 Firefox 3.1 beta2 preview(nightly 20081016)이 93점을 받았고 Opera는 85점으로 아직 테스트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아쉽게도(?) IE 8.0 beta2는 21점이네요. 흥미로운 것중 하나는 Mobile Firefox(fennec 1.0a1)이 89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모바일 브라우저가 89 점이라면 진정한 풀브라우징이 가능하다는 얘기겠네요. IE도 21밖에 안되는데..

물론 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다고 해서 무조건 기능이 떨어지는 브라우저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직 우리가 실제로는 잘 안 쓰고 있는 SVG등과 같은 여러 기능들이 테스트 항목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통과하지 못했다고 문제가 많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만, 통과못한 브라우저들은 그만큼 웹표준을 제대로 준수하지 못하고 있거나 기능을 일부 지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cid2 테스트 사이트 : http://acid2.acidtests.org/#top
Acid3 테스트 사이트 : http://acid3.acidtests.org/
http://www.webstandards.org/action/acid3/
http://en.wikipedia.org/wiki/Ac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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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2 14:31 2008/10/22 14:31
요즘 구글의 발걸음이 빨라진 것을 느껴진다. 하루가 멀게 새로운 것들을 발표하고 있으니, 블로그가 구글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에서의 구글의 행보는 눈여겨 볼 가치가 있다. 그들은 훌륭한 검색엔진과 각종 서비스들, 브라우저, 그리고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Android Developer Challenge


며칠전에 HTC에서 T-mobile향으로 첫번째 안드로이드 폰 G1을 출시한 구글이 android SDK v1.0을 발표했다.
G1발표로 인해 안드로이드를 이용해서 실제 디바이스에서도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국내에서는 여러가지 제약 사항이 있겠지만...

아래 글은 구글 및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제 개인적인 생각, 추측들을 적은 것입니다.

1. 기본 Application의 부재
G1 출시로 구글이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 발을 들여놓기는 했지만, 아직 해야 할 것들은 많이 남아있다.
Windows Mobile의 경우 거의 왠만한 Application들은 MS에서 기본 제공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WM기반의 폰을 사면 Mobile Office와 브라우저, media player, 기타 간단한 application들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구글의 G1에서는 이런 것들은 별도의 비용을 들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 탑재되어 있지 않으니...
안드로이드에서 기본 제공하던지, 제조사에서 기본 제공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application이 많이 부족하네요.

2. Android market을 통한 Application 유통
얼마 전에 발표한 android market을 통해서 다양한 application들이 사용자에게 손쉽게 제공될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가 다양한 application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인데, 아직은 유통에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제조사들이 여러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apple에서는 app store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MS에서도 준비중이라고 하고, Nokia에서도 Ovi, Widset등과 같은 서비스로 시장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open market이 많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구글은 다른 업체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광고를 통해서 application 구입 비용을 줄여주는 방식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구글은 다른 방식으로 시장에 접근했었기 때문에 이런 추측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3. 다양한 기기로의 android 확대
구글은 굳이 휴대폰 시장만을 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리눅스 기반의 안드로이드는 굳이 폰에서만 적용되어야만 하는 플랫폼은 아닙니다. 다양한 기기에도 얼마든지 포팅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물론 수정되어야 할 내용들도 많지만, 기본적인 코어 부분은 수정 내용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떻게 어떤 시장으로 확대할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내용으로 보이며, 얼마전에 발표한 구글 미디어센터도 이와 연관해서 생각하면 TV 또는 settop과 같은 시장에도 구글이 들어오지 않을까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4. 구글 크롬의 의미
이런 상황에서 구글 크롬의 의미는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만의 브라우저를 가진다는 것은 구글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가능하다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웹 표준을 지키면서 구글 크롬에서만 동작하는 플러그인형태의 여러 서비스들을 안드로이드와 연동할 수도 있고, 다른 플랫폼과의 연동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이 크롬에 최적화되다면, 안드로이드와 안드로이드에 포함되 구글 크롬만 있으며 수많은 서비스들, 어플리케이션들을 동시에 가지게 되는 것이 됩니다. 

5. 검색엔진으로써의 구글
검색엔진으로써의 구글은 현재 어느정도 한계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굉장히 뛰어나고, 속도, 결과도 만족스럽지만, 앞으로 시대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정말 원하는 것을 예측하여 제시하는 시멘틱웹의 개념을 이용한 검색엔진이 나오지 않을까요? 구글이라서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이도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여러가지 정보들(context)를 검색엔진과 연동한다면 불가능한 얘기로 보이지 않습니다.  보다 멋진 세상이 도래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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